어쩌다 펭귄하고... 冊 이야기 2016-020 【 우리 집 테라스에 펭귄이 산다 】 톰 미첼 / 21세기북스 『어쩌다 펭귄하고...』 어느 책에선가 남극의 펭귄 이야기를 읽다가 눈물겨운(아니 거의 목숨을 건)부성애에 감동했다. 암컷이 낳아 놓은 알을 발등 위에 올려놓고 거의 망부석처럼 서 있는 것이다. 바닥은 차가.. 2016 2016.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