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대로, 느낀 대로 【 최종태, 그리며 살았다 】- 한 예술가의 자유를 만나기까지의 여정 _최종태 / 김영사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어야 생명을 얻는다 했듯이 내 안에서 기존의 질서가 무너져야 새로운 그림을 만날 수 있다. 벚꽃이 휘날리는 4월 희미한 달빛 사이로 팔십 몇 해의 세월이 살같이 지.. 2020 2020.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