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의 빨간책방 60회" [야만적인 앨리스씨, 파씨의 입문] 빨간책방 60회 (2부) [야만적인 앨리스씨, 파씨의 입문] "내 이름은 앨리시어.여장 부랑자로 사거리에 서 있다."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황정은 작가의 [야만적인 앨리스씨]. 앨리시어는 횡단보도에 서 있다. 그녀의 불쾌한 체취는 강렬하다못해 주위 사람들을 혼미하게한다. 그녀는 그 때 그.. 2014 2014.02.14
이동진의 빨간 책방 51회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이동진 빨간 책방 51회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 1. 우리는 삶에 대해서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익숙하고 편하다. 그러나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은 꺼려한다. 그 이유는 뭘까? 일단 싫기 때문이다. 무섭기도 하다. 두렵다. 남의 일이라면 모를까 나의 일이라면 더욱 그러하.. 2013 201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