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로운 일상과 [불속의 사람들] 冊 이야기 2015-064 『불속의 사람들』 마가렛 로렌스 / 삼화북스 1. ‘무당벌레야, 무당벌레야, 훨훨 날아서 집에 가거라. 너희 집이 활활 타고 있단다. 아이들이 모두 없어졌단다.’ 아이들의 노래치곤 황당하다 못해 살벌하다. 아이들이 모두 없어졌다니. 그것도 불에 타서. 소설의 주인공.. 2015 201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