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 회심 [중국 고아] 冊 이야기 2015-075 『중국 고아』 볼테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1. 막이 열리면, 중국 관리이자 유학자인 잠티의 아내 이다메의 비탄 담긴 대사가 공간을 메운다. “비탄의 시간이여, 학살과 파괴의 날이여! 피에 젖은 궁전 문이 몽골족에게 열리고 온 세상이 야만족 손아귀에 떨어졌.. 2015 201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