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터치 미스터리 【 니시우라 사진관의 비밀 】 미카미 엔 / 아르테(북21) “하얀 암고양이가 바닥에 놓인 접시에 주둥이를 박은 채 식사를 하고 있었다.” 로 시작하는 이 소설은 책 제목에 ‘비밀’을 넣음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도대체 무슨 비밀? 고양이의 생각과 시선을 좇아간다.. 2016 201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