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걸어가는 그림자 冊 이야기 2015-255 【맥베스】 셰익스피어 | 이성일 옮김 / 나남 『일생은 걸어가는 그림자』 “저 두드리는 소리는 무어야? 내가 왜 이러지? 무슨 소리가 날 때마다 질겁하니 말이야. 이 손은 또 무슨 꼴이지? 하! 눈알을 뽑는구나! 대양의 굽이치는 파도가 내 손에서 이 핏자국을 깨끗이 씻.. 2015 201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