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 [크로스 사이언스] 『프랑켄슈타인』이 괴물인가? 1818년 메리 셸리가 익명으로 이 책을 출간했을 당시 사람들은 과학, 과학자를 향해 ‘프로메테우스의 신화’를 재연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번개를 병에 담은 프랭클린에게 독일의 철학자 칸트는 이 실험을 한 프랭클린에게 ‘모던 프로메테우스’라고 평.. 2019 2019.02.06